검색결과
  • 대구타선 3안타로 묶은 충암 김철주|올들어 9승1무… 무패 투수로 각광

    삼진 6개를 빼앗으면서 대구고타선을 산발3안타에 무실점으로 막아 충암고를 4강대열에 올려놓은 김철주(사진·19·3년)는 올들어 9승1무를 기록한 주목의 투수. 『동료선수들이 잘 때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4.30 00:00

  • (8)「스타」탄생 복싱 박기철/요꼬하마대회「금」…새 활력소로

    「모스크바·올림픽」「아마·복싱」파견 최종선발전「밴텀」급에서 우숭한 신예 박기철(19·전남체육고)은 폭풍같은 충격파를 던지고있다. 그는 지난 7년간 부동의「챔피언」으로 철웅성을 구축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15 00:00

  • 화랑의 선봉 축구 정해원/발군의 공격력, 차범근 비슷

    축구의 경우 한두선수의 뛰어난 기량만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수는 없다. 그러나 단체구기종목에서「스타·플레이어」의 존재는 작품(경기)을 손쉽게 완성시키는데 매우 긴요한 밑천이다. 화랑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12 00:00

  • "모스크바·올림픽출전이 꿈"

    『막내삼촌이 못 이룬 꿈을 제가 한번 해보겠다고 해본 것이 실현되어 기쁩니다. 앞으로 황철순 선배와 함께 대결해서「모스크바·올림픽」에 출전하는 것이 꿈입니다.』 한국에 금 「매달」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7 00:00

  • "우리는 5형제 축구가족"

    ○…복남이도 가담, 마침내 5형제 축구가족이 탄생되었다. 국가대표 화랑「팀」의「코치」를 지낸 김정남(포항제철코치·37)형제는 이미 소문난 축구형제. 그러나 작년까진 맏형 정남을 비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03 00:00

  • 2백m 한국신 세운 서말구 선수

    ○…『「컨디션」이 좋아 20초9쯤 나오겠다고 예상했었는데….』 -타조를 방불케 하는 「고속인간」서말구(24·181㎝·육군원호단)는 오히려 아쉬운 표정이다. 오세진에 이어 작년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6.14 00:00

  • 한국배구 앞날 밝다|TBC배서 스타 속출

    ○…조혜정·유경화 등의 은퇴로「스타」부재시대로 접어드는 듯한 배구계에 10대 중반의 남녀 대형 유망주가 속출, 세계「톱·클래스」인 한국배구의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. 이들은 TBC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6.07 00:00

  • "고국서 실력 떨쳐 기뻐요"

    ○…『7년만에 고국에 올 수 있었던 기쁨만큼이나 지금 이 순간이 좋아요』라며 올해 첫 출전 한 재미동포에 유일한 금「메달」을 안겨준 태권도의 김봉겸군(15·「미들」급 미국 「로스앤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6.02 00:00

  • 윤석환·박노준 선린투수

    막차로 서울예선(7개팀 중 7위)을 통과한 선린상고를 일약 결승에까지 끌어올린 주역은 윤석환(17·3년) 박노준(16·l년) 두 사우드·포. 선린상고는 대 동산고전, 대 보성고전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4.25 00:00

  • 알맞은 키·체중에 지구력 뛰어나|손 움직임 늦은 것이 흠으로 지적

    수영시작 만2년만에 남고평영 2백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무명의 이종학군(경남삼천포고 3년·18)은 신장 178cm 체중 65kg으로 키와 체중의 비중을 볼때 수영에는 알맞는 체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08 00:00

  • 「개인상 3관왕」 김경문

    『동료들이 모두 잘해줘서 우승한 것인데 우수선수상은 과분합니다.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지난해 7월 「훌륭한 야구선수가 되라」고 말씀하시면서 병환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얼굴이 제일먼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18 00:00

  • 투수경력 2년…장래 촉망 공주고 견인차 오영세

    ○…창단3년밖에 안되며 시도 아닌 일개 읍출신의 공주고를 대망의 결승까지 끌어올리는데 결정적 견인차역할을 한 선수는「에이스」오영세 (18·3학년) . 오선수는 투수경력 2년밖에 안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17 00:00

  • 3대가 태권도「24단」|광주시 대인동 윤연홍씨 일가 7명

    『얏!』하는 기합소리와 함께 가족 7명이 일제히 다리로 허공을 찬다. 광주시 동구 대인동320 윤연홍씨(61) 일가족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족 7명이 태권도수련에 여념이 없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26 00:00

  • 이기원 국민교 6년 때 탁구…새 시대 계속 구가여부 미지수

    『이에리사에게 이겼으니 그저 기쁠 뿐입니다.』 새로운 한국여자탁구의「챔피언」으로 탄생한 이기원(18·산은)은 솜털이 보송보송한 앳된 얼굴로 이 같이 말했다. 이기원이 이에리사를 꺾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22 00:00

  • "끼니거른 은경이가…|운동복 한벌 못사준게 한된다"

    가난의 설움을 딛고 인내와 투지로 따낸「올림픽」은「메달」이었다. 세계정상의 한발 앞까지 도전한 장은경군(25·유도학교 조교)의 건평 18평짜리 단층「슬라브」집(경기도 의정부시 가능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7.31 00:00

  • 신기록 수립한 새싹들

    O…여국 배영2백m에서 2분48초32로 대회신기록 (종전3분7초F)을 세우면서 한국신기록(2분44초50)에 3초82차로 육박한 서울의 최윤정 (10· 은석국민교 5년)은 훈련마와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6.05 00:00

  • 신기록 세운 유망주들

    소년체전 육상 첫날 남중1백m에서 11초1,여국 높이뛰기에서 1m58cm,남중높이뛰기에서 1m86cm의 놀라운 기록이 나와 체육계의 비장한 관심을 끌었다. 이와 같은 좋은 기록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6.04 00:00

  • 타율3할…아옷코너에 강해

    군산상고에 감격의 첫 대통령배를 안겨준 2번 김형종군(17·2년)은『타석에 들어서는 순간 자신감이 있었읍니다. 때리라는 감독의「사인」이 나는 순간, 힘껏 때렸어요』라며 기쁨을 감추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5.21 00:00

  • 침착한 「피칭」에 장타력있어

    군산상을 4강대열에 올려놓은 수혼의 김용남(3년·18세)선수는 6회초 대회 제9호「솔로·호머」를 날려 추격전을 벌이던 신일고에 찬물을 끼얹었다. 군산국민교 6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5.18 00:00

  • 중2때 타격상 받아

    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예선에서 대회 제2호「투·런·호머」를 날려 서울고를「녹다운」시중앙고 2번 전종순(2년)은 신장 1m68cm·체중 62kg의 작은 몸매 이면서도 강타력의 다부진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18 00:00

  • "조치훈7단과 대국해보고 싶다"|"국내최대 타이틀따 기쁘다"|본사주최 전국고교생 바둑대회 출신|국내서 수업한 유일한 타이틀 보유자

    김인 7단의 단단한 아성을 무너뜨리고 새「왕위」좌에 군림한 서봉수 4단은 약관 24세의 중앙일보·동양방송주최 전국고교생바둑대회 출신. 14세때인 중학교2학년부터 바둑에 심취하기시작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2.19 00:00

  • 4$<새해엔 기대를 건다 각종목「스타·플레이어」를 찾아|육상 박원근

    「스포츠」에 대해서라면 그래도 아직까지는「마라톤」만큼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. 이미 60년대부터 세계의「마라톤」이 경이적인 기록 단축을 거듭한 반면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20 00:00

  • (6)피겨 윤효진

    『이제까지 윤효진처럼「피겨·스케이팅」의 천부적 소질을 갖춘 선수는 없다. 이것은 2월 4일부터「인스부르크」에서 열리는 동계 「올림픽」에 한국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윤효진선수를 두고「피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13 00:00

  • 얼굴|복싱 황철순

    30일 문화체육관에서 끝난 「아마·복싱」 1차후보선발전에서 황철순은 박인규·임병진·김영문등 대표 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,「테헤란」 대회이후 1년 반만에 완전복귀했다. 황철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01 00:00